애드센스 신청 할 때 유독 티스토리에서는 이런 거절 문구가 나온다.
사이트가 다운되었음
이게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게, 티스토리 접속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https인증이 안된것도 아니고 심지어 http로 접속하는 사이트도 애드센스 광고가 잘만 나온다.
문제는 해당 티스토리에 구글 봇이 접속하지 못해서 없는 사이트나 마찬가지로 판단된다는 거다. 이건 해결하기 위해서 구글 서치콘솔에 해당 티스토리를 등록하고, 일일이 모든 글을 수동으로 색인 신청 해 주는게 해결방법이다.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신청하고 색인을 해 가도록 해주면 더 이상 사이트다운이라는 거절 사유는 나오지 않는다.
물론 사이트 다운문제를 해결하면, 가치없는 콘텐츠라는 문구로 또 거절을 하게 되는데 이건 그래도 이유가 명확하니 해결이 가능한 거라 스트레스는 덜하다.
내친김에 가치없는 콘텐츠의 문제는 단순히 글을 길게 많이 쓴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기존에 작성한 글 중 가치없는 글이 있다면 (그건 구글 승인 봇의 판단) 그걸 지우고 나서야 승인이 나는 알고리즘이니 반드시 꼭 이 부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혹 글을 100개 200개 쓰고도 승인이 되지 않는 케이스가 있는데 이게 문제다. 근데 구글이 글 지우라고는 절대 말을 해주지 않으니 해당 글이 뭔지 직접 감으로 찾아내야 한다. 물론 일단 글의 양이 적거나 구글이 싫어하는 주제로 작성된 글이라면 가능성이 높으니 이걸 먼저 지우고 재 승인을 신청해 보면서 결과를 지켜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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